동방문학비교연구원

공지사항

동방문학비교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8.03 | 조회수: 32
* 동방문학비교연구회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올해 새로 동방문학비교연구회를 맡은 한림대학교 중국학과의 김민호입니다.

  동방문학비교연구회는 1984년 차주환 선생님이 처음 회장을 맡으신 이래 한중일을 주축으로 동아시아 각국의 문학을 선구적으로 비교·연구해 왔습니다. 불행히 최근의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학회 활동이 주춤하였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종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몇몇 선생님과 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서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당분간 운영위원회 체제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장을 제가 맡고, 한국문학 쪽에서는 엄태웅(고려대) 선생님이, 중국문학 쪽에서는 정광훈(한국외대) 선생님이, 일본문학 쪽에서는 최범순(영남대) 선생님이 운영위원을 맡으셔서 향후 학회 활동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학회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동아시아 문헌 속의 외국·외국인’이란 주제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6-7회의 발표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는 8월, 10월, 12월에 한국문학, 중국문학, 일본문학 전공자들이 주제 관련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같은 주제로 3-4회에 걸친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발표한 원고들을 다듬어 책으로 출간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혹시 코로나 상황이 잡힌다면 내년 하반기에 중국에서 국제 학회를 열 수도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가 진정되어 학회장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학술 토론을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아래 올해 발표 일정과 발표 제목들을 첨부하오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학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방문학비교연구회 신임 운영위원장 김민호 배상


  * 발표회 주제 및 일정 

주제: ‘동아시아 문헌 속 외국·외국인’
-  8월 6일(금)/ 한국문학
- 10월 1일(금)/ 중국문학
- 12월 3일(금)/ 일본문학

(1) 한국문학: 8월 6일(금)
정하정(고려대): <조선 후기 北伐論의 餘脈과 伍子胥 담론>
유요문(청주대): <‘임경업전’에 나타난 명과 청에 대한 충 의식 연구>
유정란(인하대): <이은상의 시가론 고찰>

(2) 중국문학: 10월 1일(금)
이민숙(한국외대): <19세기 중국과 아메리카의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魏源의 <<海國圖志>>를 중심으로>
최수경(신한대): <先例, 출판, 이데올로기: 명대 후기 중국 지도 속의 外國 재현>
정진한(단국대): <중세 이슬람 지도 속 동아시아와 인도양: 그리스 세계지리가 야기한 혼동>

(3) 일본문학: 12월 3일(금)
김수미(고려대): <일본 고전문학 속 이방인들: 헤이안 설화문학의 경우> 
표세만(군산대): <메이지기 일본 근대문학의 조선인식 -청일전쟁 전후를 중심으로->
최범순 (영남대): <식민자2세 고바야시 마사루(小林勝) 문학 속 이향과 이방인들>